토트넘, 손흥민 (사진: 토트넘 SNS)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토트넘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을 포함한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오른팔에 수술 흉터가 선명히 남아 있어 축구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열린 카타르와의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서 그가 당한 부상의 흔적으로, 당시 손흥민은 골절을 입고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손흥민의 사진을 본 국내 축구 팬들은 그가 건강한 컨디션으로 복귀하길 염원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13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각) 뉴캐슬과 17/18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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