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4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주택 옆 물부엌에서 가스레인지 체류가스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A씨(55) 등 2명이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샌드위치 판넬 8㎡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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