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논란 갑론을박 (사진: 홍진호 SNS)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오전 5시 출시돼 화제다.

15일 한 매체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오전 5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스타크래프 리마스터는 블리자드 측이 입장에 따라 PC방에서 이용하려면 따로 금액을 더 내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블리자드에 의해 PC방에서 사용될 때 이용자의 부담이 느는 것을 두고 많은 이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일부 여론이 "PC방 문화가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가 성행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스타크래프트가 없었으면 PC방은 지속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지만 블리자드 측 입장에 의해 PC방 업주가 따로 요금을 올릴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결국 부담은 이용자에게 가는만큼 위와 같은 갑론을박은 요점을 벗어났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PC방 요금추가를 두고 많은 팬들이 아쉬움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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