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슈퍼 지하방에서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A씨(71) 등 9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14일 오후 4시부터 5시8분까지 서귀포시내 모 슈퍼 지하방에서 화투를 이용해 1회당 최저 1000원부터 최고 5000원까지 걸고 속칭 ‘섯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현장에서 현금 56만2000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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