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7일 남의 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절도)로 A씨(60·여)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24일 오후 7시33분께 서귀포시 모 편의점에서 B군(18)이 떨어뜨린 카드를 훔쳐 2회에 걸쳐 6만9000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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