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6가정 대상 치매알기 교육 등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헤아림 치매가족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가족 교실은 6가정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로부터 ‘헤아림’ 전문 강사와 교재를 지원받아 치매알기(2회기)와 돌보는 지혜(4회기) 교육으로 구성·운영된다.

또 매 회기마다 만족도 조사, 치매 인지기능 검사인 치매태도 척도 검사 및 최종 평가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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