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국질량분석학회(학회장 문명희) 여름정기학술대회 및 총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계, 산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조강연과 포스터 세션, 런천 세미나, 6개 분야 심포지엄, 총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질량분석학 분야의 석학인 Vicki Wysocki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의 기조강연과 김현식 연구원(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어 질량분석학 분야의 세계적 연구 성과 및 동향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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