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사회/복지 장애인/복지
종합판매시설 재난관리 여전히 낙제점
제민일보
입력 2002-02-08 (금) 22:01:14 | 승인 2002-02-08 (금) 22:01:14 | 최종수정 (금)
도내 종합판매시설 절반 이상이 전기·가스·소방 등 재난관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시설은 매년 정기검사때마다 적발됐던 사항이 또다시 적발되는 등 관리를 외면, 이용객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설대비 쇼핑타운·상가·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46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 23개소에서 38건의 불안전 요인이 적발됐다.

제주시내 D쇼핑타운의 경우 세탁실·정육점 등 상가내에서 비접지형 콘센트를 연장해 쓰는 한편 비상용예비발전기가 고장나있는 등 취약한 전기시설이 지적됐다.

S종합시장의 경우 자동화재탐지설비 예비전원 불량과 옥내소화전 보조펌프, 스프링클러 보조펌프가 작동되지 않는 등 화재발생때 대응책이 극히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B백화점과 또다른 S종합시장도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작동 불량인데다 방화문 주변에 장애물을 쌓아놓는 등 사고발생때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지적사항은 지난해 종합판매시설 6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설대비 점검때 48개소 76건이 지적되는 등 매번 ‘정기적인’관리 부실이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적사항이 매해 반복되는 것은 그만큼 안전관리 의식의 결여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지적사항은 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중점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월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축대·옹벽 등 취약시설 점검에 나서는 한편 찜질방·고시원 등 신종업종에 대한 정기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게임 2007-06-30 02:02:33

    게임방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