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5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월드소방대 앞 도로에서 김모씨(44·여)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택시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와 동승자 2명, 택시승객 최모씨(34·여) 등 4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