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61)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후 3시45분께 서귀포시 모 대형마트 앞 흡연장소에서 B씨(21)가 피우는 담배 연기가 자신에게 온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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