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가곡을 통해 세계를 여행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대표 김미란)는 ‘2017 행복한 클래식 음악여행 in 서귀포’ 두 번째 무대로 ‘가곡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다음달 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마련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민우의 콘서트 가이드로 소프라노 현선경·김미숙, 메조 소프라노 김미현·황은애, 테너 이상운·정대영, 바리톤 김상주·전성민이 출연한다.

전석 무료. 문의=010-9551-764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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