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연휴기간에도 우체국이 운영된다.

9일 제주체신청에 따르면 10일∼13일까지 제주우체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우편물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인천, 부산, 광주와 제주시로 발송하는 특급우편물이 경우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 배달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우체국, 서귀포우체국, 서귀포중앙동우체국 등 3곳은 연휴기간(오전8시∼ 밤11시30분까지)에도 금융무인자동화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인터넷,PC, 모바일뱅킹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밤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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