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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정보 활용 제주흑우 정립방안 모색
강승남 기자
입력 2017-08-24 (목) 15:18:17 | 승인 2017-08-24 (목) 15:31:28 | 최종수정 2017-08-24 (목) 15:32:38

제주대학교 제주흑우센터(센터장 박세필)는 24일 대학 흑우연구센터 세미실에서 '제2회 제주흑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주흑우연구센터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ARC(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흑우 대량증식 및 산업화' 연구를 위한 축산물 고품질 생산관리 기술개발 연구센터로 출범했다.

제주대가 주관책임자로 전국 3개 대학과 2개 연구기관, 3개 산업체 등 모두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최장 10년 장기 국가사업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규격화된 제주흑우 정립방안' 주제로 진행됐다.

박세필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흑우, 한우, 일본 화우, 미국 육우 등 다양한 대가축의 정자 생산부터 사양관리의 전주기 체계에 미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유전체 정보와 빅데이터를 이용한 제주흑우의 현황 및 품종 정립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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