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류 수필문학회(회장 김가영)가 격월간지 「열린문학」1·2월호 문학동인회 순례에서 집중 조명됐다.

이번 순례 코너에는 고길지의 ‘한라산 연가’공옥자의 ‘딸의 출산’구귀남의 ‘고향길’등 13명의 회원들의 실려있다.

제주 여류수필문학회는 지난해 8월 문학활동을 통한 사회활동과 타지역 여류수필가와의 교류를 위해 창립됐다.

이번 문학동인회 순례는 지난해 회장인 김가영씨의 열린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제주대학 평생교육원 수필창작반 수료생과 기성 수필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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