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전 지사 진영이 9일 발표된 모 중앙 언론사의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크게 고무된 표정을 지었다. 여론조사 결과는 신 전지사가 우근민지사보다 지지율이 3.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신 전지사의 한 측근은 이날 “제주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처음으로 조사 공표된 지지도가 높게 나와 다행”이라며 “1월초 자체 조사에선 2%포인트 우세로 나왔는데 이번 결과는 꾸준한 상승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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