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예술의전당은 9월 무료영화감상회에서 ‘부산행’을 상영한다.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좀비를 다룬 작품으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으며 국내 관객 1156만54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역대 9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상영시간은 118분이다. 문의=760-3351(공연운영담당).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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