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부 여행사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추석 연휴 항공권을 고가로 판매해 눈살.

관련법에 따라 항공사들이 책정한 정상운임의 최대 150%가 넘는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는 등 사실상 암표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제기.

주변에선 "이번 추석이 최대 10일에 이르는 황금연휴이다 보니 비양심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의 마음까지 돈벌이에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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