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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쟁이스쿨·도노인복지관, 어르신체조 각 부 정상
김대생 기자
입력 2017-09-14 (목) 15:25:36 | 승인 2017-09-14 (목) 17:41:25 | 최종수정 2017-09-14 (목) 17:40:54

제주도 어르신체육대회 15개 종목서 최강팀 가려 
생활댄스체조·에어로빅스체조 부문 1위 올라 

춤쟁이스쿨팀과 도노인복지관이 도내 어르신체조 생활댄스와 에어로빅스 부문 최강팀으로 등극했다.

'2017 제주특별자치도 어르신체육대회'가 지난 13일 어르신체조를 비롯한 15개 종목 선수 2462명과 임원 723명 등 총 318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라체육관을 비롯한 도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에 595명(선수 556명, 임원 39명)의 최다 참가종목인 어르신체조가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돼 생활댄스체조(13팀 참가)에서 춤쟁이스쿨이 2위 영락복지관과 3위 위미해림실버댄스동아리팀을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또 에어로빅스체조(16팀 참가)에서도 도노인복지관이 2위 해안경로당과 3위 온평리생활체조동아리팀을 따돌리고 도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팀을 우승으로 이끈 윤희정 생활댄스지도자와 김미정 에어로빅스체조지도자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579명(선수 490명, 임원 89명)이 출전한 그라운드골프 종목이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져 어르신 남자부에서 36타를 친 한광식(서귀포동호인)과 어르신 여자부에서 37타를 기록한 김영재(중앙), 일반부 남자부 고창하(36타·중앙)와 일반부 여자부 고정자(36타·연동), 장년부 남자부 김남용(35타·삼양)과 장년부 여자부 강순재(41타·서귀포)가 각각 부문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31명(선수 336명, 임원 95명)이 참가한 게이트볼 종목이 복합체육관 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려 단체전에서 노대원팀이 2위를 차지한 무한도전과 공동3위 두레E팀, 지미봉팀을 각각 꺾고 도내 최고 팀의 자리에 올랐다. 

이밖에 배드민턴 개인복식에서 60대 남자부 문정복·현상진 조, 60대 여자부 이매순·이정자 조, 65대 남자부 김홍준·고병현 조, 65대 여자부 홍경수·이순여 조, 70대 남자부 이정관·조길권 조, 70대 여자부 김덕수·오원기 조(이상 제주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탁구종목에서 60대부 남운선·김종권 조(한라), 70대부 강충남·박달수 조(청송), 80대부 장기택·김윤화 조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테니스 개인복식 우승은 김승익(동문)·오평봉(서귀올래)조가 볼링 남자부 1위는 고석홍(1076점), 여자부 1위는 김정열(897점·이상 도실버볼링연합)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전거 종목은 단체전에서 어울림팀, 남자부 이상조(어울림·18분30초), 여자부 김소정(어울림팀·22분20초)이, 국학기공 단체전은 오도롱경로당이 도내 최고 팀의 자리에 올랐다. 

파크골프는 실버부 남자부 현광식(55타·연동클럽), 여자부 김재인(62타·애향클럽), 일반부 남자부 김성남(54타·탐라클럽), 여자부 김현순(58타·산남클럽), 산악종목 단체전은 통일산악회A팀이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축구종목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성산축구회가 동광축구회를 3-0으로 제압,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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