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들의 남·녀 성비 불균형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은 9310명으로 성별로는 남학생이 4926명(52.9%), 여학생 4384명(47.1%)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