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아름다운 성악 앙상블의 하모니를 눈과 귀와 마음으로 느끼는 ‘HELLO, 성악 클래식 앙상블 버라이어티쇼’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해설을 하고 바리톤 우주호와 미래 클래식을 이끌어갈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해 가곡과 오페라,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 초청공연으로 열리는 이날 무대는 클래식을 어렵게 느끼는 관객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1만원. 7세이상 관람가. 문의=760-336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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