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청어린이집에서 출품한 작품 '바다를 보며 꿈꾸는 아이들'이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9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도청 어린이집 작품이 어린이집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해 콘테스트는 영유아부문(개인), 가족부문(개인), 어린이집 부문(어린이집)으로 나눠 진행, 각 4923점, 2608점, 1175점 등 총 8706점이 출품됐다.

이번 도청 어린이집의 작품은 푸른 바다와 이를 바라보며 꿈을 꾸는 밝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 사진의 창의성과 진정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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