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일 탐라문화제 기간 탐라문화광장서 거리전시

김영석 작.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이사장 김남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 제56회 탐라문화제 기간에 탐라문화광장에서 '제주해녀의 삶' 기획전을 갖는다.

이번 거리 전시는 제주해녀문화의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뜻을 담아 그동안 회원들이 촬영해온 해녀들이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선보이는 작품은 모두 120점이다.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는 또 제주해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와 같은 전시를 지속하는 한편 교류국가도 점차 확대해 명실상부항 다국적 사진예술교류 사업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는 해외와 국내에서 사진과 영상교류 사업을 통해  제주의 민속풍물 및 자영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에 창립돼 여러 국가의 사진영상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해왔다. 문의=010-4414-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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