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명소 등을 소재로 한 우표첩이 제작, 판매된다.

제주우체국(국장 김재옹)은 북제주군과 공동으로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와 북군 관내 관광명소를 소재로 한 ‘북제주군 관광홍보 우표첩’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문형 우표 8장과 그림엽서로 구성되는 우표첩은 오는 23일 제주우체국, 제주시 및 북군 소재 우체국에서 판매되며, 국번 없이 1300번으로 신청해도 된다. 판매가격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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