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마트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0)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8일 오전 12시28분께 서귀포시내 모 마트에서 직원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빵·음료수 등 시가 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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