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19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3차공인을 공식적으로 선포했지만 주민참여 확대가 향후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

지난 2007년 이후 10년간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국제안전도시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주변에서는 "오늘 공인식을 개최한 것으로 끝나서는 안될 일"이라며 "주민 참여라는 답은 나와 있는 만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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