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 총연맹 제주도연맹과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등 도내 9개 시민·사회단체는 부시 미국 대통령 방한과 관련, 15일 공동성명을 내고 “오는 19일 방한은 전쟁무기 강매 등 각종 통상압력 등으로 이어져 전쟁 분위기를 고조시킬수 있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움직임을 저해하는 부시 방한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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