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년경부터 매년 음력 정월 5일 "해신지위"를 모셔 해상안전을 기원하는 화북동 해신제가 제주도기념물 22호로 지정된 해신사에서 열려 참관자들이 어로풍년과 마을의 안녕 및 수복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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