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문 효돈동 대상…다문화부문 전예림 금상

제5회 서귀포시 읍면동 대항 제주어 골(아래아)을락(말하기) 대회가 ㈔서귀포시제주어보전회(이사장 고광운) 주최로 지난 30일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열렸다.

제23회 서귀포 칠십리축제 행사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문 5팀, 다문화부문 3팀 등 총 8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일반부문 △대상=효돈동 △금상=대정읍 △은상=영천동 △장려상=호근동 예래동 ▲다문화부문 △금상=전예림(중국) △은상=김봉자(중국) △장려상=크리스티나(필리핀).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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