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오후 7~9시 새연교 특설무대

추석연휴인 5일부터 8일까지 4일 연속으로 2017 새연교 땡큐콘서트가 열린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열렸던 새연교 시민콘서트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황금 추석연휴을 맞이해 2017 새연교 땡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새연교의 가을밤과 음악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새연교 특설무대에서 마련되며 날씨 상황에 따라 취소·변경될 수 있다.

△5일(목)=마술공연, 포크가수 문성호, 트로트가수 한서경, 라이브가수 신기영

△6일(금)=클라리넷&색소폰 레옹, 라이브가수 양대철, 어린이무용단, 라이브가수 이서현

△7일(토)=라이브가수 강지완, 2CAPO, 라이브가수 김동준, 어쿠스틱밴드 브로스틱

△8일(일)=라이브가수 강지완, 클라리넷&색소폰 레옹, 토마토, 남기다밴드

문의=760-3944(관광진흥과).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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