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이어진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9일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대합실에서는 제주에서 즐거운 휴일을 마치고 귀경길에 오른 가족과 제주에 사는 가족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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