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섬관광정책포럼(ITOP)이 오는 17~18일 필리핀 세부 마르코폴로 호텔 등에서 열린다.

‘문화와 자연유산을 활용한 마이스 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의 ‘차별화된 휴양형 마이스’ 주제 발표, 심포지엄, 관광홍보전 등으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도를 비롯해 일본 오키나와, 중국 하이난, 말레이시아 페낭, 태국 푸켓 등 8개 지역 회원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22회 섬관광정책포럼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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