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문윤회 대표·양언보 대표·예인해 대표·김영훈 대표·강동훈 대표·고만식 대표·민명원 대표·김인숙씨·김미옥씨·신금록씨·김승현씨·문경미씨·부연배씨.

▶관광지업 카멜리아힐
▶숙박업 뉴아일랜드호텔㈜
▶마이스산업 ㈜뭉치
▶운수업 한라산렌트카㈜
▶여행업 ㈜유나여행사
▶관광자원화기여상 서귀포귤림성 석부작박물관
▶여행안내사 김인숙 김미옥
▶공로상 신금록 김승현
▶특별상 문경미 부연배


제주관광 1000만명 시대를 달성과 질적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도내 관광업체들이 제주관광대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민일보사·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 '2017 제주관광대상'에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조성돼 고부가가치의 관광객 유치와 제주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아주호텔제주 하얏트리젠시제주(대표이사 문윤회)가 '2017 제주관광대상' 종합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관광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홍명표)는 종합대상과 함께 관광지업 부문 대상에 카메리아힐(대표 양언보)를, 숙박업 부문 대상에 뉴아일랜드호텔㈜(대표이사 예인해)을 선정했다.

마이스산업 부문 대상에는 ㈜뭉치(대표 김영훈), 운수업 부문 대상에는 한라산렌트카㈜(대표이사 강동훈), 여행업 부문 대상에는 ㈜유나여행사(대표이사 고만식)이 각각 수상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관광자원화기여상=서귀포귤림성 석부작박물관(대표 민명원) △여행안내사상=김인숙(49·여) 김미옥(46·여) △공로상=신금록(49·여) 김승현(42) △특별상=문경미(53?여) 부연배(79)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0월24일(화)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용현 기자

다음은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홍명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임고문
△심사위원=김희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현학수 제주도 관광국 관광정책과장·홍석균 제주도관광협회 회원지원국장·양창영 제민일보사 이사총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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