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별」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학부모와 학생이 공감대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공간, 각 반의 특징과 자랑을 낱낱이 표현할 수 있는 코너가 따로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특징을 캐리커처로 표현한 ‘선생님 고맙습니다’코너도 눈길을 끈다. 왕비병에 걸린 선생님, 한문의 달인, 아주 잘생긴 선생님, 금니가 돋보이는 선생님 등 학생만큼이나 다양한 개성을 지녔지만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특집코너에서는 교육부 과제수행으로 제주도교육청이 지정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시범학교의 연구성과를 요약,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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