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표 향토기업인 ㈜한라산소주가 좋은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지점장 장기윤)은 18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을 ‘2017년도 좋은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좋은일자리 기업은 신용평가 우수기업 및 임금·복지수준·안정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하여 보증료 차감, 보증비율 우대 등의 금융서비스와 인력지원, 경영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전국에서 110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제주도내에서는 ㈜한라산소주가 고용안정성 뿐만 아니라 추가 고용여력에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주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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