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가을클래식&재즈’ 무대를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에 마련한다.

이날 공연에는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넷앙상블 B-M과 크로스오버 스트링밴드 Dear Island 연주팀들이 대중적인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래퍼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클라리넷앙상블 B-M은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크로스오버 스트링밴드 Dear Island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깊은 감성을 그려낼 것이다. 선착순 무료 입장. 문의=760-336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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