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호 소통지원비서관

제주출신 양성호 국무총리실 부이사관(47·행시 38회)이 이사관으로 승진해 소통지원비서관으로 임명됐다.

국무총리실은 이 같은 내용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인사를 지난 16일 단행했다.

양성호 소통지원비서관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대기고와 서울시립대,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규제제도개선과장, 안전행정정책과장,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실장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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