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호텔에서 기물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중국인 A씨(35)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일 새벽 1시16분께 서귀포시 모 호텔에 투숙하던 중 술에 취해 객실에 설치된 발코니 유리, 스탠드 2개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