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제주의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

신라스테이 제주가 '제주식 브런치'를 출시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뷔페레스토랑인 '카페'(cafe)에서 한라산 표고버섯, 제주산 보말, 제주 흑돼지를 주 재료로 한 고급 브런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런치는 제주산 보말을 곁들인 크림 파스타, 제주 한라산 버섯 리조또, 흑돼지 토마토 스파게티, 흑돼지 토핑을 얹은 피자, 고르곤졸로 피자 등이며, 주문 시 '코바 커피'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 제주 당근을 넣은 와플과 녹차 아이스크림, 제주 감귤을 얹은 팬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브런치 메뉴는 1만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무제한 커피는 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브런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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