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부문 ㈜유나여행사

제주바다 자원 활용 다이버 상품 저변확대 나서
고비용 불친절 등 해소하고 투명거래 확산 앞장

'2017 제주관광대상' 여행업 부문 대상에 선정된 ㈜유나여행사(대표이사 고만식)는 제주의 육·해상 관광을 최소의 경비로 최대 만족을 주는 등 새로운 이벤트 발굴과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며 제주관광의 1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유나여행사는 문섬, 섶섬, 범섬, 마라도, 가파도 등 제주의 '섬속의 섬'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해저를 자원으로 한 전문 다이버투어 상품을 개발했다. 현재 국내와 해외의 전문다이버는 물론 초보자를 위한 상품도 개발하는 등 제주에서의 스킨스쿠버 저변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처럼 유나여행사는 제주가 해양레저 천국의 섬으로 각광을 받고, 제주형 해양레저 관광상품 개척에 앞장서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1년 제주도와 도관광협회에서 추천한 국내 우수 여행상품을 인증받는 등 고품질 관광상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나여행사는 제주관광의 고질적 문제인 고비용, 불친절, 과대광고 등 제주관광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의 자정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만식 대표이사는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제주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정착을 위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등 항상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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