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선도"
노형새마을금고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가 23일 창립 39주년을 맞았다.

노형새마을금고는 자산 1000억원·생명공제 1000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회원의 자산 가치 증대를 돕고 있다.

금고부녀회봉사단을 조직해 노형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시설 봉사, 출산 장려금을 지원 등 지역사회 환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창영 이사장은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746-5080.


"사람·조합원 중심 서비스"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조성길)이 23일 개점 8주년을 맞았다.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은 주변 상가·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를 위한 영업망 확충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점 안에 누구든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조성해 다양한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성길 지점장은 "신협의 이념인 사람 중심의 신협, 조합원 중심의 신협을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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