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정규 대회인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린다.
KLPGA와 SK핀크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7~29일 3일간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6억원을 걸고 이정은·김지현·오지현·이승현·장하나·최혜진 등 국내 탑 랭커들이 경쟁한다.
SK핀크스는 대회 기간 스윙 분석기기 '트랙맨'을 이용한 '원-포인트 갤러리 레슨'을 비롯해 SNS포토 콘테스트, 행복날개 스탬프 투어, 팬 사인회,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어린이 대상 미니골프 대회'가 28~29일 디아넥스호텔 단지 미니골프장 '골프탕탕'에서 열린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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