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께 서귀포시 중문동 모 빌라 울타리가 무너지면서 가스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빌라 주민을 대비시키는 한편 가스밸브차단 등 안전조치를 했으며 다행히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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