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강승표)은 최근 발표된 '2017년 9월 종합업적평가' 결과에서 전국 1위를 차지, 2013년 3분기 이후 4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연북로지점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등을 지원하는 지자체 협약대출도 전년 대비 19% 증가한 371건에 128억원을 취급해 지역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9월말 기준 전체 여신잔액이 5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지점으로 성장했다.

강승표 지점장은 "농협에 대한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근면·성실한 직원들이 함께 했기에 4년 연속 1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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