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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재단·제주학센터 출연금 동의안 부결
고 미 기자
입력 2017-10-30 (월) 17:53:23 | 승인 2017-10-30 (월) 17:58:27 | 최종수정 2017-10-31 (월) 15:46:27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30일 원포인트 상임위

속보=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학연구센터 출연금 동의안이 부결됐다.

30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희현)는 지난 25일 심사 보류했던 출연금 동의안만을 다루는 원포인트 상임위를 열고(본보 30일자 8면) 부결로 최종 결정했다.

도의회 문광위는 문예재단의 출연금 증액 요구에 대해 사업을 위탁 받은 뒤 인력을 늘리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예산을 증액하는 구조에 이의를 제기했다. 47명의 인원이 필요하다는 경영진단에 대해서도 직무 분석이 명확하게 된 것인지를 지적했는가 하면 무형문화재 재현·탐라유산 발굴 등 기존 도 조직과 업무 중복에 대한 문제도 꼬집었다.

문광위 의원들은 "계속해서 증원할 수밖에 없는 구조에 대한 조정이 먼저"라는데 공감하고 지난해 10억원에서 220% 늘어난 32억원의 운영비 출연금 증액 요구를 부결했다.

인력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한 제주학연구센터 출연금 증액 요청도 제주연구원 부설 기관 지원 적절성 여부 등에 대한 설명 부족 등을 이유로 부결 처리했다.

김희현 위원장은 "출연금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수용해 원포인트 상임위까지 열며 구체적 설명을 기대했지만 원론적 답변에 그쳤다"며 "도민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을 집행하는데 있어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부결 이유를 밝혔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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