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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체장애인 ‘우정·화합’ 한마당 잔치
김대생 기자
입력 2017-10-31 (화) 10:46:03 | 승인 2017-10-31 (화) 10:53:23 | 최종수정 2017-10-31 (화) 10:53:10

제17회 전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 11일 조천체육관서

도내 지체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의 잔치를 연다.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2107년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1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제17회 전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를 마련한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회원 500명과 자원봉사자 70명, 진행요원 30명 등 모두 600명이 참가한다. 

지체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라잉디스크, 컬링 등 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도내 지체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도지사 표창패와 도의장 표창패도 함께 수여한다. 

부형종 회장은 “올해 열일곱 해를 맞은 전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연령제한 없이 중증⦁경증장애인, 장애인가족 모두 참여하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 및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활동, 장애인문화 활동을 홍보하고 활성화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인 장애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처럼 힘차게 일어나는 것을 형상화해 지체장애인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에서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정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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