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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도 대학교처럼 듣고 싶은 수업 선택고교학점제 연구학교 내년 시행…지원센터도 선정
도교육청 신청 적극 검토…도입 여부에 관심 쏠려
강승남 기자
입력 2017-10-31 (화) 15:55:43 | 승인 2017-10-31 (화) 16:07:02 | 최종수정 2017-10-31 (화) 15:57:39
제주도교육청이 31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 운영방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고교학점제 정책연구학교 100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제주지역에서도 고교학점제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부는 2022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내달 고교학점제 기본계획을 내달 중 확정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지정을 통해 교육과정 다양화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개선과 기반시설 수요 파악 등을 거쳐 2019년부터는 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일반학교로 확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도입·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모델 개발과 교육청 및 연구학교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11월 초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교육청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이날 오후 3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장·교감과 교육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운영방향에 대한 강연회를 가졌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교와 같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 신청해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로, 정부가 개인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선택과목 확대를 위한 교원수급 문제, 인근 학교간 연합형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학생 이동 안전문제, 학생들의 시험과 평가 부담 등은 해결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 차원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발표에 맞춰 제주도교육청에서도 연구학교 지정을 신청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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