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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직선 제주대총장 선거 점화
강승남 기자
입력 2017-11-06 (월) 15:31:38 | 승인 2017-11-06 (월) 15:37:32 | 최종수정 2017-11-06 (월) 15:42:29

'자천타천' 6명 거론 23일 투표실시

4년 만에 직선제로 실시되는 제주대학교총장 선거가 6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점화됐다.

제주대학교는 오는 23일 제10대 총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대는 오늘(7일) 후보등록이 끝나면 곧바로 기호를 결정키로 했다.

후보자들은 8일부터 선거 당일가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운동 기간 9일과 16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후보자간 토론회가 열린다.

특히 제주대는 이번 선거에 유효표의 과반 이상을 획득해야 당선되는 결선투표제를 도입한다.
이번 제주대총장 선거의 후보군으로는 강성하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창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철수 전산통계학과 교수, 송석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남호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 이효연 분자생명공학전공 교수 등 6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실제 후보로 등록하는 교수는 4명 안팎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직 허향진 총장의 임기는 2018년 2월18일 끝난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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