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보건소가 이동 구강보건실을 운영에 들어갔다.

남제주군보건소는 21일 대정읍 하모2리 노인회관(경로당)에서 치과의사와 위생사등 4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데 이어 28일엔 덕수리와 대평리에서 이동 구강보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3월부터는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올해는 서부지역인 대정과 안덕면을 먼저 운영키로 하고 학교당국과 협의를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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