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도지부(본부장 정순덕)가 7일 창립 53주년을 맞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내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HPH)으로 2회 연속 등록됐다. 또 '201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정순덕 본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개개인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질병 예방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740-0200.
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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