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천지동협의회(회장 고달노)가 지역새마을운동 전국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됐다.

천지동협의회는 최근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가 주최한 전국 읍·면·동협의회에 대한 평가에서 태극기달기운동과 재활용품 수집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선정된 천지동협의회는 지난해 선반천가꾸기와 오름가꾸기, 내집앞 내가 쓸기, 무료주차장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거리질서 캠페인과 태극기달기운동, 1단체 1자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최우수 지도자협의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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